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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022] 이재명 "코로나 대응 무한책임"…윤석열 토론 준비

2022-02-21 6

【 앵커멘트 】
TV토론회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대부분 공개 일정 대신 토론회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오전에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정부가 코로나 피해를 모두 책임지겠다"고 말했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SNS를 통해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1호 지시사항으로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방역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 이 후보는 재택치료자 1인당 10만 원 추가 지원금 지급, 신속항원진단키트 보급 문제 해결, 노바백스 백신의 신속한 접종 등을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3월 10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며 현 정부의 방역지침을 비판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규모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